▲ 제202회 세종로국정포럼 현장 ⓒ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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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방송(단독)=백승재 기자] 세종로국정포럼(이사장 박승주)은 17일 오전 7시부터 더프라자호텔에서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의 특강을 개최했다.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무역강국, 도전과 과제’란 주제 특강을 통해 수출산업기반확대를 주장했다.
정 부회장은 “장기적으로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정책이 효과적으로 시행되어야 하며, 기술혁신과 신산업 창출을 위한 R&D의 투자를 통한 생산성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기적으로 우량 수출기업 도산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함을 주장하면서 △대출상환 연기, △저금리 제공, △생산유연성을 위한 특별연장근로, △가격경쟁력 감안 최저임금인상 자제 등을 주장했다.
포럼 행사는 김재은 행복만들기위원장의 사회로 참석자 소개, 윤병은 의장(국제통상위원장)의 개회사, 김남훈 의전장(무역유통위원장)의 초청 연사 소개, 정만기 박사의 정책특강,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