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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국정포럼(제204회) 개최, 한훈 통계청장 ˝디지털 플랫폼과 통계 중요성 강조˝: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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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국정포럼(제204회) 개최, 한훈 통계청장 "디지털 플랫폼과 통계 중요성 강조"

노희라 기자 | 기사입력 2023/01/19 [14:26]

세종로국정포럼(제204회) 개최, 한훈 통계청장 "디지털 플랫폼과 통계 중요성 강조"

노희라 기자 | 입력 : 2023/01/19 [14:26]

▲ 한훈 통계청장의 "디지털플랫폼 정부에서의 통계청 역할" 주제 강연 모습 ⓒ한국정책방송

 

▲ 디지털 플랫폼 정부에서의 통계청 역할 ⓒ한국정책방송

 

[한국정책방송(단독)=노희라 기자] 세종로국정포럼(이사장 박승주)은 19일 오전 7시부터 더프라자호텔에서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훈 통계청장의 특강을 개최했다.

 

한훈 통계청장은 ‘디지털플랫폼 정부에서의 통계청 역할’이라는 특강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기후변화 관련된 국민의 인식변화에 맞춘 통계를 내겠다”며, “통계청도 생활밀착형 정보서비스로 KOSIS, SDG포털, MDIS, 빅데이터 활용포털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통계 원포털 사이트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훈 통계청장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경제위기 대공황은 통계의 부재 때문에 발생했다” 며, “국민과 같이하는 통계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통계는 국가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정부 기업 가계 등에서 모두 필요하며  통계활동은  의사결정의 성패를 좌우한다. 요즘 사회는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와의 연계가치가 중요하다”

 

또한 “통계는 제대로 보고 읽는 능력이 필요하다. 통계청은 빅데이터를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으며, 향후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통계,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구로서의 기능을 다하겠다” 고 설명했다.

 

포럼 행사는 김재은 행복만들기위원장의 사회로 참석자 소개, 왕성우 의장(국제농수산유통위원장)의 개회사, 최병석 의전장(국정협력위원장/회원위원장)의 초청 연사 소개, 한훈 통계청장의 정책특강,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되었다.

 

포럼에서 임명된 신임 정회원은 정주묵(SDS글로벌 회장),  이점자(KIVA 의전전문위원),  오세찬(금농영농조합법인복지재단 대표),  이철호((주)코스모네트 대표),  황다미자(숙명여대미래교육원 주임교수),  김선자(아로마앤허브 대표),  김창완(계명대 창업대학장), 이미영(한국뱀부테라피협회장) 등이다.

 
 
[세종로국정포럼 제204회 개회사]
 

세종로국정포럼 왕성우 좌장(국제농수산유통위원장)의 인사말(편집자 주).

 

 
세종로국정포럼 왕성우 좌장(국제농수산유통위원장) ⓒ한국정책방송

계묘년 검은 토끼해를 맞아 첫 번째로 세종로 국정포럼의 문을 여는 문지기 국제농수산유통위원장 왕성우입니다.

 

오늘이 제 204회로 지난 2005년 9월 경영과 봉사라는 주제로 제1회 포럼이 출범한지 올해로 18년째가 됩니다.

 

이른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거리에 관계없이 한결 같이 조찬 포럼에 참석해 주신 위원장 여러분 덕분으로 우리 세종로국정포럼이 이렇게 20년이란 역사를 써 올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릴 분이 계신데요

 

창원에서 오신 최승필위원장님 계십니까?

 

그리고 광주에서 오신 이칠성위원장님.

 

이 분들은 광주에서, 창원에서 먼길을 마다 않고 참석하십니다.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박수 한 번 보내주시죠.

 

새해들어 위원장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올해도 우리 세종로 국정포럼은 아무 문제, 걱정없이 탄탄대로를 이어 갈 것 같습니다.

 

작년초만 하더라도 조찬에 4-50명이 고작이었는데 이젠 100명이 넘어 장소를 옮길 정도가 되었으니 이 모든 것이 여기 계신 우리 위원장님들 덕분입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 박수 한 번 치시죠. 감사합니다.

 

우리 세종로국정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正民운동을 벌려나갈 계획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正民운동은 배려와 위함과 명변의리 그리고 사회공헌으로 귀결이 됩니다. 

 

그리고 사회공헌은 바로 弘益人間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 弘益人間을 기초로 한 정민운동을 바탕으로 사회 발전에 우리 모두는 작은 밀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부존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수출입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기업이 국제화시대에 부응해서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또 코리안 서포터즈로 공공외교봉사를 하기 위해서 국제자원봉사회 즉 KIVA를 설립하여 현재 활발히 추진 중에 있습니다.

 

KIVA 회원이 되면 시도자사나 시장, 군수와 연결되어 해외마케팅 시 지원을 받는 등 기업활동에 많은 편의를 받을 수 있고 또 상대국 주한 대사관을 통하여 해외 네트워크를 신속히 확보할 수 있는 혜택도 있습니다.

 

우리 위원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공지해 드린바와 같이 통계청장이신 한훈박사께서 “디지털 플랫폼 정부에서의 통계청 역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통계청의 정책방향에 대해서 강의를 해 주시겠습니다. 

 

무엇보다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귀한 시간을 내 주신 한훈 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 귀중한 강의를 통해 많은 정부 부처 중에서 통계청의 역할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종로국정포럼 제204회 초청연사소개]
 
세종로국정포럼 최병석 위원장(국정협력위원장/회원위원장)이 소개한 한훈 통계청장에 대한 약력 등을 게재함(편집자주).
 
 
▲강사를 소개하고 있는 최병석 위원장(국정협력위원장/회원위원장) ⓒ한국정책방송

 

세종로국정포럼은 대한민국에서 국민을 위해 가장 일을 잘하시는 장차관을 모시는 전통이 있습니다.

 

그래서, 2023년도 새해를 여는 첫 포럼에 통계청장이신 한훈 박사님을 초청연사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영상소개에서 보셨는데 

한훈 박사는 전북 정읍출신으로 행정학 경제학을 두루 전공한 경제학박사로, 제35회 행정고시를 합격하여 공직을 시작, 기획재정부 예산실 경제예산심의관, 기획재정부 차관보를 역임 후, 2022년 5월부터 통계청장으로 재임하고 있습니다. 

 

한줄로 요약하면 '차기 국가경영의 최고 인재'이다라는 것 입니다.

 

그 이유를 한훈 박사님의 강연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한 훈 박사님!

 

[세종로국정포럼 제204회 신임정회원]

 

 
▲세종로국정포럼 제204회 신임정회원 기념촬영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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