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윤영순 기자] 전남 곡성군(이상철 군수)이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에 곡성읍 미래교육재단 시청각실에서 ‘경아의 딸’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아의 딸’은 디지털 범죄와 관련된 위험성과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영화는 제2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신인여우상), 제13회 부산평화영화제(심사위원 특별언급)상,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CGV아트하우스 - 배급지원상,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상영회는 군민을 비롯한 관광객, 인근지역 주민들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영화감독인 김정은 감독의 강연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사회문제에 대한 고민과 의견을 나누고 영화에 대한 식견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영화상영회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영화 상영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문화체육과 예술축제팀(☎061-360-84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문화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