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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인터뷰]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

300만 인천 시민을 위해 ‘맑고, 향기롭고, 지혜롭게’ 일하는 인천시의회!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168개의 보물섬을 가진 인천을 창조적이고 획기적인 미래의 희망도시로 만들것!

양정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8/22 [11:12]

[특집/인터뷰]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

300만 인천 시민을 위해 ‘맑고, 향기롭고, 지혜롭게’ 일하는 인천시의회!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168개의 보물섬을 가진 인천을 창조적이고 획기적인 미래의 희망도시로 만들것!

양정우 기자 | 입력 : 2022/08/22 [11:12]

▲ 허식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전반기 의장 ⓒ한국공공정책신문

 

[한국공공정책신문=양정우 기자] 한국공공정책신문에서는 지방의회가 새롭게 개원 됨에 따라 전국 광역의회 의장을 대상으로 특집 인터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과 비대면 인터뷰를 게재하며, 앞으로 지속하여 의회 의장단의 소견을 듣고자 함(지방의회 의장 게재 순서는 원고 도착 순서 임 : 편집자 주)

 

Q.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으로 취임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요경력을 짧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A. 대학 졸업 후 국내 무역 관련 대기업에 들어갔고,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타이어 수출 업무를 담당했었습니다. 이후 외국계 대형 피자 프랜차이즈 회사로 이직해 마케팅 업무를 맡았고요. 20여 년의 직장 생활 후 직접 피자 가게를 내고 10여 년 동안 장사를 이어갔습니다.

 

2002년 직접 정치에 참여해 지역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치러진 제3회 지방선거는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가 실시되기 전이었고, 지역 유지들이 나와 소선거구제로 뽑히던 시절이기에 쉽사리 당선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서상섭 전 국회의원 밑에서 보좌관으로 일하며 정치적 실무를 쌓고, 4년 뒤인 2006년 치러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대 인천시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그 뒤, 직장생활, 자영업, 국회의원 보좌관 등 경험을 현실 정치에서 실현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하지만 2010년 재선에서 실패했고, 8년이 지난 2018년 구의원으로 출마해 바닥부터 다시 일했었죠. 그리고 지난 6월 1일 다시 9대 시의원으로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유일한 재선 시의원이자, 가장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정치인이라 스스로 자부합니다.

 

 

Q. 제9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 선출되고 보니 영광과 기쁨보다는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하는 인천시의회를 이끌어 가야 한다는 사명감에 어깨가 무겁네요(하하).

 

저를 포함한 40명의 시의원 모두는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168개의 보물섬을 가진 인천을 창조적이고 획기적인 미래의 희망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는 준엄한 시민의 염원 속에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9대 인천시의회는 소속 당을 초월하여 오직 300만 인천시민들을 위해 ‘공부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회’,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4년 임기 동안 꼭 해보고 싶은 일, 당면과제가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A. 인천에는 100여개에 달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기타 가로정비사업 등 시민의 재산권과 관련한 많은 사업이 추진 중이지만, 서로 간의 입장차로 인해 정상적인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용현·학익동 1블럭의 경우에는 시행자의 소음대책 마련 등과 관련한 문제로, 효성동 개발사업의 경우는 개발 사업에 따른 보상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죠.

 

또 송도 6·8공구 아이코어시티 건설과 관련해서도 151층(555m)으로 할 것이냐, 103층(420m)으로 할 것이냐 등으로 논란이 많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안들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300만 인천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송도아이코어시티를 건설하면서 151층으로 할 것이냐 103층으로 할 것이냐는 추후의 문제이며, 어떠한 방식으로 건설해야 인천시민의 이익이 극대화 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개발사업과 관련해 ‘공정과 상식’이라는 철학 속에 시민들의 이익이 극대화 될 수 있는 합리적 재개발·재건축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 구성, 민선8기 새 집행부의 재개발·재건축과 관련한 공약사항에 대한 면밀한 검토로 더 나은 방안을 연구하고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Q. 지역 주민과의 소통이 매우 강조되고 있는데, 주민들과 소통과 협력을 위해 어떤 구상을 가지고 계신지 말씀해주시겠어요?

 

A. ‘시민과의 소통’은 인천시의회의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정책과 대안은 ‘시민과의 소통’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할 수 있죠.

 

누차 강조해서 말씀드리지만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마련할 생각입니다.

 

기존에 시의회에서 시민 여론 수렴 및 소통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의정발전 자문위원회’, ‘의정모니터’ 등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겠습니다. 

 

또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제시 및 대안 마련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강화하여 시민,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 시민 단체와의 연대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제9대 인천시의회는 ‘노크’를 하실 필요가 없어요. 이미 열려있습니다! 언제든 찾아주시면 40명의 시의원님들이 반갑게 맞아주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많이 찾아주시고 많은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Q. 의장님의 역할은 지방자치단체장을 견제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단체장과 함께 지역을 발전시켜야 할 막중한 책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을 견제(협력 포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장치는 무엇이며, 어떻게 효과적으로 하실 생각이신가요?

 

A. 시의회는 자치단체의 예산 및 정책 결정 등 중요 의사를 심의·의결하는 주민의 대표 기관입니다.

 

유정복 시장님께서도 이러한 인천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예산 편성 이전에 시의회와의 사전협의’ 등을 약속하신 바 있습니다. 

 

인천시 집행부에 대한 견제는 과거처럼 행정사무감사나 예산 심의 과정 등에 한정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향후 우리 인천시의회가 추구하는 시정 견제의 방안은 합리적이고 시민이 공감하는 적극적 정책 개발과 대안 제시입니다.

 

‘사후 약방문’식의 견제와 감시가 아닌 정책 결정의 단계에서부터 시의회의 역할이 시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정책 지원관 확충’ 및 ‘연구 단체 활성화’ 등을 통해 의원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통해 올바른 정책 제시와 대안 마련에 노력하겠습니다.

 

 

Q. 의장님은 의회의 상임위원장과 정당 대표, 그리고 의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사 일정 등에 반영하는 등의 역할이 중요한데 의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어떻게 반영하실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신다면?

 

A. 지난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의 의원 구성은 총 37명의 의원님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님 36명, 국민의힘 소속 의원님이 2명, 정의당 1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진정한 의미의 ‘협치’라는 부분이 있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등원하신 40명의 의원님 중 26명이 국민의힘 소속 의원님이고, 14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님이네요.

 

저는 다수당 소속이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님들 한 분 한 분 모두가 인천시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염원에 의해 선택을 받으신 유능한 의원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고, 협의와 소통을 통한 의견수렴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의견에 대한 합리적 토론을 통한 정책개발이야 말로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의 민주주의의 산실인 인천시의회가 추구해야 할 가장 큰 핵심 가치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300만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방법론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40명 모든 시의원님들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바는  ‘인천의 발전’으로 귀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제9대 인천시의회 의장으로써 저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님들의 공약 사항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정당을 초월한 소통과 협치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의견은 있을 수 있으나, 특정 정당을 위한 다양한 의견은 있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각 정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 개개인과의 소통 강화 등을 통해 시민을 위한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의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의회 의원을 위한 연수활동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연수활동이 여행으로 변질되어 운영되고 있어 지탄의 대상이 된 적도 있습니다.

앞으로 의원님들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연수를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신지요?

 

A. 제9대 인천시의회는 초선의원이 35명으로 전체 의원의 88%를 차지하고 있어 다양한 의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 체계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이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제9대 의회는 의원 주도의 “연구하는 의회, 학습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의원 개개인의 역량개발과 다양한 정책개발을 위한 교육 및 연구활동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국 최고수준의 의원 전문성을 확보하여 궁극적으로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에 인천시의회가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의원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지난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의원들의 전문성 제고 및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조례 발의 및 심의 등 맞춤형 의원 직무교육과 함께 인천형 해양도시 개발 정책을 추진하고자 울산·부산·여수·광양 등 국내 해양도시 개발 우수사례에 대한 현장학습을 병행 실시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의원 전체 또는 상임위원회 주도의 다양한 현장 중심의 연수를 통해 다양한 정책들이 개발되고 의정활동의 품격 또한 향상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연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Q. 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는 지역(구)의 가장 큰 현안 문제 3가지만 말씀해 주시고, 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정책대안은 무엇인지 말씀해주세요.

 

A. 제가 2006년부터 4년간 제5대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었습니다.

 

당시 인천 인구가 250만이였는데 지금은 300만이고, 송도·영종·청라를 아우르는 인천시의 발전상을 보면 ‘상전벽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입니다.

 

또 인구가 증가한 만큼 우리 인천시의회 의원 수도 33명(5대)에서 40명(9대)으로 7명이나 늘은 만큼 할 일 역시 많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제9대 의장으로 선출된 지금의 시점이 과연 인천의 물리적 성장만큼 인천시민의 살림살이가 나아졌는지는 되새겨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전 세계적 경제침체에 따른 물가상승, 사회양극화 등을  극복하기 위한 ‘인천 미래 먹거리 창출, 원도심과 구도심 간의 균형발전’ 등 우리가 해결해야 할 현안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인천에 약속하신 7대 공약 15개 정책과제와 유정복 시장님, 40명의 시의원, 군수·구청장과 군·구의원 등의 공약이 최우선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는데 의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특히 시민들의 전재산이 걸려있으나 비효율적 시스템으로 인해 시민들이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 있는 96개 재개발·재건축사업과 기타 가로주택 정비사업 등과 관련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데 가장 큰 주안점을 두고 해결해 가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제2의 해양도시인 인천의 위상에 걸맞게 ‘해양클러스터 지정 및 조성’에 관한 정책개발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 추진하여 인천이 대한민국의 대표 해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각계 관련분야 전문가, 시민,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개발하여 인천시 집행부와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 지방자치법이 최근 전면 개정되면서 지방의회의 역할과기능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의장님의 인사권이 확대되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정책의회로 거듭나야 한다는 요구가 많은데 의회에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A. 지난 7월 1일 개원 후 1개월이 지났으며, 향후 8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의회 일정이 매우 빡빡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선은 시의회 의장으로서 제9대 시의회에 새로 등원한 초선의원들이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의원연구단체 활동 지원, 정책지원인력 보강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이를 통해 40명 시의원 모두의 능력이 충분히 발휘되어 300만 인천시민의 만족할 만한 인천시정을 이끌어 내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민·관, 민·민 간의 입장 차이로 정상적인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종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 각종 대형 사업이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가운데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여기에 원도심과 구도심 간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인천을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만들어 가는 길에 디딤돌이 되고자 합니다.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께서도 이러한 인천시의회의 노력에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Q.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정규근로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지역사회어서 자살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있으면 이 부분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 부탁 드립니다.

 

A. 저는 의장 당선인사에서 ‘소통과 협치를 실현하여 시민의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갈 것을, 유정복 인천시장은 ‘균형, 창조, 소통’의 3대 핵심가치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라는 약속과 더불어 인천시 예산편성 과정에서부터 시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각각 약속했었습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소통’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장애인뿐 아니라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계층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모아내고, 인천시의원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부하고, 연구하며, 시민이 만족할 만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달부터 인천시에서는 2023년도 예산 편성 준비 작업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부터 장애인 자립을 위한 일자리 지원 확대, 장애인주거시설 지원 등 장애인 권익 증진과 관련한 예산을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분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만족할 만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시민(선거구민, 지역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나 우리 언론에 추가적으로 말씀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A. 이번에 취임하신 유정복 시장님은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도성훈 교육감님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강조 하셨습니다.

 

우리 인천시의회에서는 시정부와 교육청이 목표한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따끔한 정책검증과 대안제시 등을 강화하여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통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40명의 의원 모두는 시민여러분이 부여하신 엄중한 민의를 마음 속에 굳게 새기며 등원했습니다.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께서도 시민을 위해  ‘맑고, 향기롭고, 지혜롭게’ 일하는 인천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의사 진행하는 허식 인천광역시의회의장 ⓒ한국공공정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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