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노희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오늘 16일(월)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 2023년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출범식 >>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명 당대표, 조정식 사무총장, 김성환 정책위의장, 천준호 비서실장, 황명선 대변인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이며,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양승조‧정원오 공동위원장과 지방정부를 대표하는 전‧현직 광역‧기초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를 대표하는 광역‧기초의회의원, 전문가 분들이 참석한다.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출범식은 1부 임명장 수여식과 2부 출범식으로 진행한다. 1부 행사는 자치분권 정책의제 전달식과 임명장 수여식으로 상임위원 및 정책자문위원 448명에 대한 조직구성이 완료되었음을 알린다.
임명장 수여식은 상임위원으로 박정현 부여군수, 김보라 안성시장을 정책자문위원으로 권태우 경북도당 청년위원장, 이현정 세종특별자치시의원이 대표하여 임명장을 수여하며, 행사를 마친다.
2부 행사는 자치분권 활성화와 정책협의 강화를 위해 민선8기 협의회 대표로 선출되신 신우철 기초단체장 협의회 대표, 남종섭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 박완희 기초의회의원 협의회 대표 세 분의 인사말 시간을 갖는다.
이후, 양승조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의 <2023년도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 방향> 발표와 정원오 공동위원장의 <민주당과 자치분권>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민선8기 지방정부 강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이 자리를 시작으로 참석하신 분들의 지역 내 요청사항들을 수렴하고, 숙원 사업들을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또한 앞으로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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