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2023 재활연구 국제 학술토론회 개최주제: 장애인의 기능개선을 위한 기술 개발 (Functioning and Technology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한국정책방송=이지원 기자]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은 9월 22일(금)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 재활연구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재활연구 국제 학술토론회는 2009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제행사로 재활연구소의 사업과 비전을 홍보하고,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다.
‘장애인의 기능개선을 위한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 학술토론회는 한국·중국·일본 3개국 국립재활원의 재활연구 최신 동향과 정보 교류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재활연구 수행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애인 당사자의 의견수렴을 위한 행사이다.
한국·중국·일본 국립재활원은 2009년에 최초로 업무 협약(MOU)을 통해 연차적으로 강연, 콘퍼런스, 심포지엄 개최 활동에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올해는 한국 국립재활원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강윤규 국립재활원장은 “이번 「2023 재활연구 국제 학술토론회」가 재활연구 전문가와 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라면서, “국립재활원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재활의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재활전문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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