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윤영순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애)과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류권홍)은 8월 2일 인천여성가족재단 복합미디어실에서 인천의 평생교육 발전과 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주요사업인 평생교육과 성평등을 접목하여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현 △성공적인 평생교육 발전 및 성평등 실현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등의 공유 △평생교육‧여성가족 분야의 협력 사업 발굴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적극 소통하여 평생교육 개발과 성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여 더 나은 미래가 있는 인천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류권홍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도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에 배움이라는 즐거움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