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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정기총회와 저서인증식 개최

정기총회... 회장에 박종현 행정안전부 민방위심의관 선출

천양자 기자 | 기사입력 2023/12/06 [16:28]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정기총회와 저서인증식 개최

정기총회... 회장에 박종현 행정안전부 민방위심의관 선출

천양자 기자 | 입력 : 2023/12/06 [16:28]

▲ 저서 인증을 받은 공직자들이 인증서를 펼쳐서 기념촬영     ©한국정책방송

 

[한국정책방송=천양자 기자]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회장 이건순, 신임회장 박종현, 이하 '저공회'로 칭함) 정기총회, 합동출판기념회, 저서인증식 및 북 콘서트가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 광화문홀(VIP실)에서 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동명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사(이건순 회장), 격려사(박승주 명예회장), 저공회 정관 수정, 저서인증서 수여,  신임회장 및 새임원 선출, 전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 출간저서 소개, 북 콘서트(김재흠 이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건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저공회는 초대회장 김중양(전 평안북도 도지사), 박승주(세종로국정포럼 이사장), 김명식(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 저 이건순 등 초기 임원진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공직에 관한 전문성이나 노하우를 전수시켜 주고 저서에 대한 새로운 집필 방법을 공유하면서 발전되어 왔다"고 전제한 후,

"제가 큰 교통사고로 1년 2개월을 병원에 있다보니 뜻대로 못했지만, 박종현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추천할 수 있어서 홀가분하다. 우리 단체가 민간단체 등록을 통해 많은 발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건순 회장 개회사 자세히 보기)

 

 

신임회장은 박종현 행정안전부 민방위심의관이 선임되었으며, △수석부회장 박후근(경상북도인재개발원 원장), △부회장 정태식, 양봉선, △사무총장 박동명, △감사 김완수, △미디어위원장 박평식 등이 임명되었다.

 

▲박종현 저공회 신임회장     ©한국정책방송

 

박종현 신임회장은 "제가 행정안전부에 근무하다 보니 신임회장에 임명된 것 같다. 앞으로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저공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간단히 밝혔다.

 

한편 저공회는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교육계,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대한민국 공직자를 대상으로 각자의 전문분야에 따른 저서 발간을 진작시켜 대내•외적으로 나라발전과 국민의 지식수준 향상 함은 물론, 회원 상호간에 지식을 나눔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또한 세계적인 지식과 지성을 공직에 접목하도록 지원하고, 지식정보화사회의 시대적 흐름인 스마트워킹(Smart Working)으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촉진하고 관련분야에서 국제경쟁력을 강화하여 국민경제의 지속적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참석한 주요 인사는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 박종현 행정안전부 민방위심의관, 이건순 전 한국농수산대학교  교수, 박후근 경상북도인재개발원 원장, 정태식 전 기획재정부 서기관, 양봉선 한국공무원문학협회 부회장, 박동명 한국공공정책신문 발행인, 박평식 전 농촌진흥청 연구관, 장황래 동국대학교 지역정책연구소(연구위원), 이봉준 전 강남구청 서기관, 김재흠 지방공기업평가원 상임이사, 정유순 전 환경부 전주지방환경청 청장, 허남식 (사)한국ESG학회 부회장, 이상우 전 전북지방경찰청 정보통신담당관 등이다(자세한 사항은 표 참고).

▲ 2023년 저서를가진공직자회 정기총회 참석이사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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