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3년 안전문화 확산 공모사업 본격 추진- 서구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6개소 안전보건 컨설팅 시행 -
[한국정책방송=윤영순 기자] 대전시가 사회 취약계층(자활근로자)을 대상으로 ‘2023년 안전문화확산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가 서구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6개소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기관을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 컨설팅’ 등 맞춤형 산재 예방을 지원하여 사업장 안전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촘촘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전 문화확산 공모사업’은 범국민 안전문화의식 고취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사업주·노동자단체, 언론기관 및 그 밖의 각종 단체등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3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선정했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정부 중대 재해 감축 추진 방향인 ‘자기 규율 예방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산재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기업의 자발적인 안전 문화를 확산하여 산업재해 없는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