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창 의원, 여주시 사회적공동체대표자와 정담회개최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및 마을공동체의 성장을 위한 제도개선 절실
[한국공공정책방송=임지수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규창 의원(국민의힘, 여주2)은 8월 22일(화) 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에서 여주시사회적공동체대표자들과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활성화를 위한 제안을 경청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의 제안사항은 공공사업 위탁기관에 대한 운영비 지원, 취약계층 일자리 증가대비 사회적경제 일자리지원 규모의 감소, 공모사업 선정 공동체에 대한 사전 교육실시,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인센티브 적용, 로컬푸드 수탁기업의 자립을 위한 지원 기간 연장의 필요성과 단계별 성장지원 사업의 세분화와 고도화 지원을 요청하였다.
김규창 도의원은 참석한 대표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해온 것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고, 오늘 나온 제안에 대하여 사업내용과 정책개선, 예산확보 등 분야별로 정리하고, 경기도와 여주시가, 협업과 분업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신속하게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여주시 사회적공동체대표자들은 오늘 정담회가 지역사회 과제 해결을 위한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의 역할과 사회적가치에 대하여 지역의 도의원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해결책을 만드는데 더욱 힘을 갖게 되었다며 다음번 모임에 대한 기대를 갖고 모임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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