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윤영순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최현옥)은 「당신을 위한 힐링 문학」 강좌를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에서 운영한다.
인문학 강좌 릴레이 사업은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지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 8개 공공도서관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문학’을 주제로 다양한 인문학 강좌 릴레이가 펼쳐진다.
중앙도서관 릴레이 강좌의 주제는 ‘당신을 위한 힐링 문학’으로 작가와 함께 다양한 문학 작품을 통해 우리의 일상사를 들여다보고, 그 과정에서 힐링을 찾고 행복을 더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책으로 치유하는 시간」의 저자 김세라 작가는 ▲9월 1일 현대인의 상처, ▲9월 8일 현대 사회에서의 인간관계, ▲9월 15일 성장을 위한 독서를 주제로 3회에 걸쳐 독서 치유 강좌를 진행한다.
릴레이 마지막 강좌는 9월 22일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작가와의 북토크로 책과 사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위안을 선물 받는 따뜻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되고,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jungang/index.do) 또는 독서문화과 (☎032-627-83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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