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윤영순 기자] 새마을문고 미조면분회(회장 박을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송정 솔바람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에게 휴양지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피서지 문고 운영한다.
피서지 문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됐다. 송정 솔바람해수욕장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도서를 자율적으로 대출하거나 열람할 수 있다.
박을순 회장은 "우리 미조면 관내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피서객들이 아름다운 해변을 즐기면서 책 읽는 즐거움으로 무더위와 바쁜 일상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홍정 미조면장은 “휴가철을 맞아 건전한 독서문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문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피서지에서 독서를 통해 마음의 휴식을 가지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