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명예읍면동장, 고향사랑기부제 적극 동참- 삼척시 명예읍면동장, 척하면 삼척! 고향사랑기부제 적극 동참
[한국정책방송=윤영순 기자] 삼척시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023년 1월 1일 제도 시행 이후 삼척시 명예읍면동장들의 고향발전의 염원을 담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3일(목) 오전 11시 시청 본관 지하상황실에서 애향심을 갖고 고향발전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출향시민 12명이 제8대 명예읍면동장으로 위촉된 가운데,
연임된 10명을 포함한 명예읍면동장들은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7월 13일까지 880만 원을 기부하며, ‘척하면 삼척!’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30% 범위의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 증진에 쓰일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고향 삼척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명예읍면동장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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