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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이규철] SDGs·ESG(3) : SDGs·ESG는 경영의 환경·약속·기능 역할

노희라 기자 | 기사입력 2023/01/06 [10:36]

[칼럼 - 이규철] SDGs·ESG(3) : SDGs·ESG는 경영의 환경·약속·기능 역할

노희라 기자 | 입력 : 2023/01/06 [10:36]

▲ 이규철/ 한국정책방송 전문위원 ⓒ한국정책방송

[한국정책방송=노희라 기자] 

 

◇ UN의 SDGs·ESG 경영의 흐름 배경

SDGs는 2015년 9월 UN총회에서 채택된 국제 목표로 지속가능한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구성되어지구상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No one leave behind)”을 서약하고 있다. ESG란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거버넌스)를 조합한 말로, 2006당시의 유엔 사무총장 코피 아난(Kofi Atta Annan)씨가 발표한 책임 투자 원칙(PRI, Principles for Responsible Investment)’에서투자 판단의 새로운 관점에서 ESG가 소개되었다. UN은 2016년 책임투자원칙(PRI)’을 제창하며 투자할 기업을 판단할 때 ESG 관점을 새롭게 소개했다이를 계기로 ESG의 대처를 고려해 투자 판단을 결정하는 투자자가 늘고기업들은 가능한 한 높은 평가를 얻기 위해 ESG의 대처를 강화하게 되었다.

 

◇ SDGs·ESG 관련 세미나 점차 증가

최근 TV·라디오·신문·잡지·SNS·간판 등모든 매체에서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 개발목표)·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를 본다든지듣는다든지 할 기회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특히 젊은 세대들의 인지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한편생활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 눈을 돌려보면각종 경제단체와 민간단체가 주최하는 세미나에서 유료·무료에 관계없이 SDGs·ESG에 관련 내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아직 본업 현장에서는 그 실천과는 거리가 좀 멀다는 인상이다그 이유는 “SDGs·ESG는 사회공헌이나 자원 봉사적인 활동이다라고 보는 경향과 “SDGs·ESG는 대기업과 글로벌기업이 필요하고 대처하는 것이다라는 오해와 선입관이 있다.

 

◇ SDGs·ESG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

SDGs·ESG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을 많은 중소기업이 갖는 큰 이유는 다음 2가지를 들 수 있다첫째, SDGs·ESG의 정보가 단편적이고 표면적으로 기업경영에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이다많은 언론매체에서는 방영시간이나 게재 내용 공간의 관계에서 그 서두에 ‘SDGs는 UN이 정한 세계의 극심한 빈곤을 없애고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17가지 목표다또 ESG는 기업의 활동에서 친환경사회적 책임경영지배구조 개선 등을 목표로 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내용과 설명이 많다그 결과 개인적으로는 공헌하고 싶지만기업으로서는 관계없다든지, ‘UN이나 정부자치단체 그리고 대기업이 맡아주지 않을까요?’라는 의견에도 수긍은 간다.

둘째, SDGs·ESG의 사례는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것으로 어렵다는 느낌이다우리는 수많은 SDGs·ESG 관련 책이나 세미나·연수를 통해 접촉은 하고 있다그런데 거기서 구체적으로 들고 있는 사례는 많지만대부분이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것이라는 점이다그 이유인 내용을 보면 경영의 4가지 자원인 사람상품정보가 한정된 지역사회 중소기업의 경우는 SDGs·ESG가 멀고 높은 벽과 같이 어렵다는 느낌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SDGs·ESG에 대한 선입견 해결법

여기서는 전국의 기업 여러분의 SDGs·ESG에 대한 오해나 선입견을 풀 수 있도록 한다보다 친숙한 실무적인 접근을 하면서 다음 질문에 답한다① SDGs·ESG가 경영으로 연결되는가② SDGs·ESG을 통하여 사업은 계속 발전하는가③ SDGs·ESG는 직원에게 잘 납득이 되고 있는가이 질문들은 특히 중소기업이 SDGs·ESG를 추진해 가는 가운데 중요한 요점이 된다가령, SDGs와 ESG라고 하는 단어를 인재육성으로 바꾼다 해도 묻는 의미는 동일하다중소기업에서 인재육성에 힘을 쏟을까그 답은 매우 간단하다즉 경영에서 인재육성은 사업발전에 기여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사원들이 납득하고 있지 않은 인재육성의 경우는 그 효과가 반감한다.

결국, SDGs·ESG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앞으로 중소기업에도 사업을 계속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된다그러니까 이것을 본질적으로 이해하고활용해 가는 기업이 지속 가능한 조직으로 성장해 갈 것이다여기서 말하고 있는 “SDGs·ESG란 향후 기업의 경영에서 환경이자, ‘약속이며, ‘기능이다라는 문구로 감히 얘기할 수 있겠다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이 SDGs·ESG 경영 참여로 자체 기대 효과는 4가지로 지자체와 기업 이미지 향상사회문제 대응력 강화와 지역사회 공헌지자체와 기업의 생존전략새로운 사업 기회의 창출이라고 본다.

 

 

이 규 철 법학박사

SDGs·ESG경영전략 컨설턴트

글로벌 MBA to CEO 등 저자

일본(와세다대), 중국(복단대)유학

선진사회정책연구원 자문교수

한국정책방송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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