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오전 8시 45분쯤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면서 화물연대 파업철회, 자택 앞 맞불집회, 김건희 여사 지인 동행 논란 등 취재진 질의에 답했다.
최근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행보에 지인이 동행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비선이라고 지적에는는 "언론 사진에 나온 그 분은 저도 잘 아는 제 처의 오래된 부산 친구"라며 "봉하마을은 국민 모두가 갈 수 있는 곳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윤 대통령은 "(권양숙) 여사님 만나러 갈 때 여사님이 좋아하시는 빵이나 이런 걸 많이 들고 간 모양"이라며 "(친구가) 부산에서 그런 걸 잘하는 집을 안내해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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