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노희라 기자]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1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하여 격려물품을 전달하였다.

관내 노인요양시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 3개소를 방문하여 의장 및 부의장이 30만 원 상당의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명절을 맞아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현 의장은 “명절을 맞아 외로운 시간을 보낼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작은 정성으로나마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힘든 이웃 분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의회는 제9대 개원 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이 넘쳐나는 시간을 함께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