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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1차관, 추석맞이 민생 현장 방문: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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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1차관, 추석맞이 민생 현장 방문

지역아동센터 방문, 아동‧종사자 격려 및 현장 의견 청취

이지원 기자 | 기사입력 2023/09/22 [17:04]

보건복지부 제1차관, 추석맞이 민생 현장 방문

지역아동센터 방문, 아동‧종사자 격려 및 현장 의견 청취

이지원 기자 | 입력 : 2023/09/22 [17:04]

▲ 보건복지부 ⓒ한국정책방송    

 

[한국정책방송=이지원 기자]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22(금) 오후 3시 30분 서울시 중구에 있는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였다.

 

이기일 차관은 아동들이 놀이 활동하는 모습 등을 살펴보고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아동 돌봄을 위해 힘쓰는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학습지도, 미술교육, 공연 등 문화체험, 상담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기관이다. 현재 전국 4,200여 개의 센터에서 11만여 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며 지역사회 내 아동 돌봄의 중추기관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정부는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의 돌봄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2023년 종사자의 인건비를 전년 대비 약 20% 인상하였고, 냉난방비 등으로 사용되는 기본운영비도 월 128만 원에서 139만 원으로 인상하였다. 또한,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인한 냉․난방에 어려움이 없도록 각 센터에 월 30만 원의 난방비(1~2월)와 월 10만 원의 냉방비(7~8월)를 추가 지원하였다.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25인 이상이 이용하는 센터에 센터별 종사자 1명씩 총 3,001명의 종사자를 추가 배치하고, 인건비를 2.5% 인상하는 등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그간 돌봄시간 연장(19시→20시)과 어린이통학버스 동승보호자 의무 시행 등으로 돌봄인력 추가 지원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었다. 이번 예산 반영으로 종사자 돌봄 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일 차관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아동을 돌보는 현장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아울러,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아동 돌봄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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