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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방물가 안정관리‘우수기관 선정’특교세 1억원 확보

윤영순 기자 | 기사입력 2023/07/26 [16:34]

[부안군] 지방물가 안정관리‘우수기관 선정’특교세 1억원 확보

윤영순 기자 | 입력 : 2023/07/26 [16:34]

 

[한국정책방송=윤영순 기자]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및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실적, 물가안정 관련 추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방물가 안정화에 노력한 우수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군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장기적인 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지방공공요금(상·하수도, 종량제 쓰레기봉투 요금 등)동결, 착한가격업소 모집 및 지원 확대, 개인서비스요금 모니터링, 축제 대비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노력 등 지역물가안정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사업, 지방공공요금 동결, 축제·피서철 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이행 등 지역물가 안정을 위한 여러 시책을 적극 추진해 지방물가 및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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