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잭방송=윤영순 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이 지난 12일부터 3박 4일간 관내 초·중학생과 해외청소년이 함께하는 ‘곡성군 예술로 이중언어 캠프’를 운영한다.
또한 청소년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연 탐방, 시 쓰기, 즉흥 연기, 공동으로 창작하는 연극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에게 언어를 넘어 서로가 소통하며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문화의 다름을 이해하며 세계를 잇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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