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윤영순 기자] 의정부미술도서관은 7월 12일부터 9월 27일까지 ‘도서관 속 작업실 Ⅲ’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오픈스튜디오’ 5‧6기 작가들의 결과보고 기획 전시다.
김도아 작가는 사회와 개인 간의 관계를 소수자의 시선에서 관찰해 재해석하고, 현소희 작가는 푸른색을 사용해 고요한 관찰을 풍경이라는 매체를 통해 내면을 표현한다.
유기주 작가는 세상의 이면을 양립된 두 세계로 풀어나가며 이를 설치, 도자, 회화 등을 이용하여 표현하고, 허가은 작가는 고대 조각상부터 오늘날 아이돌까지 주름과 장식에 대해 관찰하고 이에 대한 아이러니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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