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윤영순 기자] 충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공모에 보은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 추진되는 지역 내 청년공유주거를 조성하여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정착기반을 마련하고 취·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정된 보은군은 특별교부세 10억원과 도비 3억원, 군비 7억원, 특별조정교부금 1.02억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21.02억원으로 보은군 회인면 일원에 연면적 500㎡ 규모로 숙소 10호실, 커뮤니티센터, 공유 오피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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