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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태 시인의 시집 요즘 우리 부부 1판 2쇄 (태양 미디어):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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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태 시인의 시집 요즘 우리 부부 1판 2쇄 (태양 미디어)

한국정책방송 | 기사입력 2022/07/18 [10:17]

안중태 시인의 시집 요즘 우리 부부 1판 2쇄 (태양 미디어)

한국정책방송 | 입력 : 2022/07/18 [10:17]

 

▲ 요즘 우리부부 시집. 안중태 시인. 태양미디어



안중태 시인은 2018년 세번째 시집 "요즘우리부부" 출간하고 4년만에 1판 2쇄 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집은 가족간의 관계와 사랑을 소재로 하는 평범하면서도 비범함이 있는 삶의 지혜서이다.

 

가정에서의 일상과 가족 사랑을 쉽게 써 내려간 그의 시를 읽다 보면 나의 이야기인 것만 같아 미소를 짓게 되며, 따듯하고 구수한 시어의 행간에서 새삼 가족 구성원 간의 역할과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또한, 서로의 부족함을 사랑과 인내로 간을 맞추며 살아가게 하는 시심에 빠지게 한다.

 

특히 "고추 말리는 아내" "강남콩 까는 아내" "곶감 " "파란보자기"호박덩이" "그리운 아버지 "누이생각" "요즘 우리부부" 등의 시는 우리의 가슴을 촉촉히 젖어들게 한다.

 

안중태 시인은 "아내의 고추 말리는 모습과 감의 살갗을 도려내어 곶감을 만드는 모습에서, 그리고 강낭콩을 까는 모습에서 가슴에 정꽃 피우는 시심을 키우게 해주었다."라고 말했다. "문득문득 비쳐지는 아내의 애틋한 모습을 어설픈 표현이지만 시로 그려 내다 보면 행복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결혼 36년차인 안중태 시인은 요즘도 "부부 간에 간을 맞추며 살고 있다.’ 라고 했다. "나 아닌 다른 존재의 관계에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 맞추어 가며 사는 것은 행복한 삶이다." 이라고 했다.

 

안중태 시인은 ,수필가, 낭송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지하철 시인, 마음이 따뜻한 시인으로 주변에 존경과 사랑을 한몸에 받는 시인이다.

 

세상이 각박하고 팍팍하지만 세상을 사랑한 만큼 세상이 나를 사랑한다는 시인의 삶의 철학에서 애정과 시적 여유로움이 보인다.

 

현대사회는 높은 이혼율과 가정의 붕괴 현상으로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 되고 있는 요즈음 안중태 시인의 "요즘 우리부부" 를 만나 보세요.

 

시집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대형서점이나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 구매할 수 있다.

 

 

 

▲ 안중태 시인 (C)위드타임즈

[ 厚岩 안중태 시인 프로필 ]

출생: 경북 성주

시인, 수필가.낭송가

한국문인협회 회원, 동작문인협회 회원

사)한국문학협회 운영이사, 시가흐르는 서울 부회장,세계문화예술연합회 부회장, 한국시맥문인협회 부회장, 한국문예작가회 기획국장, 심정문학회 운영이사, 안산시낭송협회 자문위원, 용인시낭송협회 홍보국장 등.

수상경력: 노벨타임즈 올해의 작가상(2018), 황금찬문학상(2021), 유관순 문학상(2021), 덕평공원시비 건립(2022), 서울시 지하철 공모작 선정, 제3시집,<요즘 우리 부부> 외 다수.

 

 


원본 기사 보기:위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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