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위원 3인,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 참관

오늘(8.5.) 미국 플로리다주 기지에서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 참관
조승래 단장, “우주와 달을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을 응원하며 국회 지원 약속”

이성렬 기자 | 기사입력 2022/08/05 [15:57]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위원 3인,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 참관

오늘(8.5.) 미국 플로리다주 기지에서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 참관
조승래 단장, “우주와 달을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을 응원하며 국회 지원 약속”

이성렬 기자 | 입력 : 2022/08/05 [15:57]

▲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 참관하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위원 3인 (국회 공보담당관실 제공)

 

[한국정책방송=이성렬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위원 3인(조승래 의원(단장), 정필모 의원, 김영식 의원)은 오늘(8.5.) 오전 8시 8분경(현지기준 8.4(목) 오후 7시 8분경)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실시한 달 탐사선 ‘다누리’발사를 참관하였다. 

 

조승래 단장(더불어민주당)은 우리별 1호가 발사된 지 30년째인 올해, 누리호에 이어 다누리호가 발사된 것을 축하하고, 우주와 달을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을 응원하며 국회에서도 전폭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김영식 의원(국민의힘)은 이번 발사 과정에서의 과학기술인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고 하였다. 또한 과학인으로서 우주산업과 기술 발전을 위해 국회에서도 초당적인 관심과 지지를 보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필모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다누리호의 발사가 대한민국이 우주 선점 경쟁에 뛰어들었음을 의미하고, 우주 산업·기술 분야에서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인 다누리는 우주탐사 기반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하여, 발사 및 달 궤도 전이(’22.8.~’22.12.) 후 1년간(’23.1.~’23.12.) 달 표면 촬영, 우주인터넷 검증 등 과학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문화
이동
메인사진
박동명 원장, 서울관광홍보대사에 위촉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